2023년 CST 실천신학 목회학 박사과정 봄학기 수업
지난 2023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의 목원대학교에서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목회학 박사과정 봄학기 수업이 진행되었다. 한국에서 진행된 이번 봄학기 집중 수업에는 새롭게 입학한 9명의 학생들을 포함하여 2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다. 첫째 주 강의를 맡은 강남순 교수는 “한국 교회와 사회에서의 젠더 갈등의 치유와 변혁”을 주제로 학생들과 한국교회와 사회에서 발생하는 차별과 갈등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변화의 방안을 모색해보는 심도 깊은 수업을 진행하였다. 둘째 주 강의를 진행한 우진성 교수는 “신약성서에서의 갈등 치유와 변혁”을 주제로 한국 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성찰하고 회복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뜻깊은 수업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신학적 견문을 넓혀 나갔을 뿐만 아니라, 수업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위로하는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클레어몬트 목회학 박사과정은 지난 2009년 6월부터 시작되어온 미국 최초의 목회학 박사과정이며, 미국 교육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최상의 실천신학 목회학 박사학위 과정이다. 현재 2023년 여름학기에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김남중 교수(CST 박사원 원장, 실천신학 교수)에게 문의. Email: koreandmin@cst.edu
2023년 실천신학 목회학 박사과정
봄학기 집중 수업 참여학생 명단 (22명):
김용화, 박상원, 박성민, 인병재, 한완규, 한태희, 홍성찬, 길재호, 김현섭, 이병희, 이상욱, 최진모, 허 민, 남인보, 박윤준, 황 신, 백두산, 윤성은, 한선종, 가희제 박승현, 김태광
교수: 강남순 교수, 우진성 교수
조교: 이현재 (클레어몬트 박사과정)